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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아티스트 Andre Maciel이 13일 서울여자대학교 조형예술관에서 '브라질 현대미술의 흐름' 특강을 가졌다.[사진=서울여자대학교]
이번 특강은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에 따라 브라질의 스포츠와 문화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서울여자대 현대미술과와 조형연구소가 마련했다.
서울여대 관계자는 "이 특강으로 학생들의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작업 활동에 동기를 부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Andre Maciel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수채화를 이용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작가다.
이 교류전에 함께 참여한 현대미술과 최성원 교수와 미술대학 학장 장문걸 교수가 Andre Maciel을 서울여대에 초청, 브라질 현대미술의 흐름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하고 학생들과 토론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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