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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 TV] 렛미인4 20대 할머니의 페이스오프, 1억원 대수술 후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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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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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영진 이주예 정순영 기자 =Q. 스토리온 '렛미인4'에 29세 노안 할머니라 불리는 문선영씨가 출연해 화제죠?

- 렛미인 출연 전 20대 할머니 문선영씨는 거칠고 푸석푸석한 피부와 검버섯으로 오인할 수 있는 반점을 갖고 있었습니다.

또 20대 할머니 문선영씨는 렛미인 출연 전 경제적으로 어려워 쓸 수 있는 치아도 몇 개 없는 상태였는데요.

20대 할머니 문선영씨가 렛미인4에 출연 후 동안녀로 변신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출연진들은 "20대할머니 문선영씨는 인상이 중년 여성의 얼굴이었는데, 짧은 시간 안에 인상이 달라질 수 있었냐"고 묻자 닥터스 군단은 "골격 자체가 피부과 관점에서 노안의 3대 조건을 모두 갖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문선영씨는 엄청난 양의 치과 치료를 했는데 렛미인에 참여하면서 본 역대 최악의 치아였다고 합니다.

시술을 한 곳은 눈매교정, 코, 치아치료 및 교정, 거미스마일 보톡스, 턱 윤곽 수술, 스마스 리프팅, 피부시술, 얼굴지방이식, 가슴, 복부지방흡입 등 페이스오프에 버금가는 수준이었는데요.

총 수술비용은 9,477만원이나 들었다고 하네요.

문선영씨는 변신 후 "사람들과 만났을 때 예전엔 눈도 잘 못 마주치고 입도 가렸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밝혀 자신감이 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Q. 그동안 암울했던 인생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찾게 돼 같은 여자로써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문선영 씨 외모만큼이나 마음도 밝고 사랑스러운 여성으로 행복하시길 기대해봅니다.
 

[렛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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