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가 12-13일 양일간 광명사거리역, 철산역 인근에서 광명시 민원콜센터 대표번호 1688-3399 홍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원콜센터 및 대표번호 인지도 향상을 위해 민원콜센터 상담사와 정보통신과 직원들이 참여했다.
주요 상담분야, 이용시간, 대표번호, 상담 채널 등을 홍보해 이용률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친절한 소통도우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플릿, 물티슈 등을 활용하여 궁금한 사항에 대해 전화 한 통으로 빠르고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을 안내하고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시 정보통신과장은 “상담품질을 높이기 위해 상담사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민원 중심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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