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소영, 두 아이 엄마 맞아? 44사이즈 몸매 '눈길'

고소영 화보[사진제공=엘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고소영이 패션 화보로 돌아왔다.

패션매거진 '엘르' 7월호 패션 화보의 커버를 장식한 배우 고소영은 44사이즈의 환상적인 라인을 드러내며 진정한 트렌드 아이콘임을 인증했다. 특히 고소영은 우아하고 고혹적인 랄프 로렌 컬렉션의 이브닝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톱 여배우이자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최근 랄프 로렌 패밀리와 윌리엄 왕자가 세계 최대 암 연구 재단인 로얄 마스덴과 함께 주최한 스페셜 갈라 디너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는 고소영은 윈저 캐슬에서 열린 갈라 디너에서 케이트 모스, 엠마 왓슨, 장즈이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 여배우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또한 2009년 배우 장동건과의 결혼을 통해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던 여배우 고소영은 평소 장동건의 작품을 모니터링 해준다고 밝히며 세심한 아내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동시에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고소영은 아들 ‘준혁’이와 딸 ‘윤설’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여배우에게 있어 결혼과 출산의 의미를 재조명하기도 했다.

삶의 밸런스를 유지하며 사는 배우 고소영의 감각적인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 예정인 '엘르' 7월호와 '엘르' 홈페이지(www.elle.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