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6월 말 세종시 첫 진출작 ‘세종 반도유보라’ 분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13 22: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디자인 도입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반도건설이 6월 말 세종시에서는 처음으로 지하2층~지상 최고 30층 8개동 전용면적 84㎡, 총 580가구 규모의 ‘세종 반도유보라’ 주상복합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세종시 중앙행정타운과 인접한 1-4생활권 H1블록에서 들어선다. BRT 정류장(도램마을 정류장)이 바로 인접하며, 세종시 전 지역을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으로 유치원은 물론 초·중·고까지 모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중앙행정타운,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단지 내 상가 등이 가깝다.

세종 반도유보라는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공동디자인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세종시 프로젝트에서 ‘한 단계 앞선 신개념 주거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림 라시드는 현대카드 블랙, 파리바게트 EAU생수, 현대자동차 i40 등 국내 대기업들과의 협업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디자이너다.

반도건설은 전 세대를 판상형의 남향위주 아파트로 설계해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실현할 계획이다. 동탄2신도시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극대화된 수납공간과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주부멀티공간, 가변형 벽체 등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평면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H1블록은 현재 세종시에서도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1-4생활권의 마지막 부지”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한다. 2017년 4월 입주예정이다. 044-868-752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