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민기, 낮져밤이 스타일…“세 편씩 몰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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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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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배우 이민기가 ‘마녀사냥’에서 19금 농담을 던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편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한 이민기는 이 프로그램의 공식 질문인 “당신은 어떠한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낮져밤이”라고 답했다.

이민기는 “낮에는 져주고 밤에는 이기는 스타일인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친구들에게 ‘마녀사냥’ 공식 질문에 대해 물어봤다. 한 친구가 새로운 해석을 내놨다. 이게 낮에 할 때, 밤에 할 때 이야기인가”라며 농도 진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세윤은 “그럼 그 해석대로 하면 어떠한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이민기는 차마 대답을 못 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허지웅은 “마녀사냥을 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이민기는 “하루에 세 편씩 몰아 봤다. ‘뭐 이런 게 있나’ 보고 또 보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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