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에서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2014 피파(FIFA) 브라질 월드컵 A조 2경기 멕시코와 카메룬의 경기가 펼쳐졌다.
멕시코의 공격수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는 최전방에서 기회를 엿보다 카메룬의 수비수를 제치고 슛을 날려 네트를 흔들었다. 하지만 부심은 오프사이드로 판정해 아쉬움을 남겼다.
멕시코는 피파랭킹 20위로, 56위인 카메룬에 역대 전적 1전 1승으로 앞서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