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고 정확한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대출이자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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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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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주택담보대출의 금융권은 한도에 따라 나뉜다. 시중은행과 보험사의 경우 KB부동산시세 또는 감정가의 60%(6억초과 아파트는 50%)까지 가능하며 일부 보험사 및 협동조합의 경우 그 다음으로 높으며, 저축은행과 캐피탈이 한도가 가장 높은 순이다. 현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는 3.23~4.3%로 형성되어 있으며 2금융권의 경우 그 편차가 더 심하다. 또한, 같은 금융권 내에서도 금융사 및 지점마다 금리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를 통해 저금리 은행 및 금융사를 찾을 필요가 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금액이 크기 때문에 0.5%의 차이도 대출금액에 따라 수십~백여만원대의 이자비용이 차이나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에는 전문가가 금융사의 금리를 무료로 비교해주는 금리비교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필요한 금액 대에 맞는 저금리 금융사 안내는 물론 상환계획에 대한 상담까지 가능하다. 

최근, 직장인 정모씨(34세, 남)는 작년 급작스럽게 자금이 필요하여 시중은행보다 한도가 높은 모캐피탈에서 8%가 넘는 금리를 사용하게 되었다. 2억원의 대출금을 고금리로 사용하다보니 매달 나가는 이자비용이 130여만원에 육박하자 중도상환수수료를 물더라도 저금리 금융사로 갈아타는 것을 결심하게 되었다. 이번만큼은 정확한 금리비교를 통해 저금리금융사를 찾고자했던 정씨는 한 무료금리비교사이트에 문의를 하게 되었다. 일일이 알아보는 번거로움 없이 간단한 상담을 통해 4%초반의 금융사를 안내 받을 수 있었다. 그 결과 이자비용이 70만원으로 대폭 줄어든 정씨는 앞으로 목돈이 생기는 데로 대출금을 상환해 갈 계획을 세웠다.
 

[[사진 = 뱅크앤가이드 제공]]


정씨와 같이 금리비교를 하지 않을 경우 고금리의 금융사를 이용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시중은행의 금리비교를 통한 최저금리 안내는 물론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낮은 보험사 상품의 비교도 가능하다. 또한 한도가 높은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캐피탈의 한도별 금리비교를 통해 보다 정확한 저금리 금융사 안내서비스가 가능하다.

뱅크앤가이드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는 물론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경락잔금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전세·월세후순위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가 가능하다. 각 부동산별 담당전문가를 통해 맞춤상담이 이루어지며 전과정 무료로 제공된다.
무료 상담신청은 홈페이지(http://www.bank-guide.co.kr)의 상담신청 및 유선(02-876-3000)을 통해 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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