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이윤지, 짱구춤→파워 댄스 "물건 등장"

댄싱9 이윤지[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댄싱9' 이윤지가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에서 출연한 18세 소녀 이윤지는 외모와 반전된 춤 실력으로 마스터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윤지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나와 "96년생 귀염둥이 이윤지입니다"라고 수줍게 자기소개를 했다. 별명이 짱구라고 소개하며 짱구춤을 선보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윤지는 음악이 시작되자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무장하고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윤지의 댄스를 본 마스터들은 "물건이다"라고 칭찬하며 환호했다. 이윤지는 레드 윙즈의 선택을 받아 '댄싱9' 멤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