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코트라 칭다오(청도)무역관(관장 박용민)은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산동성 칭다오(청도)시에서 열린 칭다오(청도)수입명품전에 참가한 한국기업을 지원하며 중국진출 한국기업의 내수시장개척에 큰 힘을 보탰다.
안도건 코트라 칭다오(청도)무역관 과장은 “우리 무역관은 현지 진출기업 경영관련 컨설팅, 한국기업의 현지 지식재산권 보호, 상표권 등록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담직원이 한국 중소기업의 지사역할을 수행하며 통관, 운송, 검역 등 물류 관련사항을 지원하고 있다”며
“또 현지 정부 및 유관기관, 한국기업과 공동으로 소외계층 대상 한국제품 기부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현지 사회공헌 및 한국제품 이미지 제고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무역관의 업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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