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콜롬비아 라다멜 팔카오 공백을 언급했다.
15일(한국시간) 오전 1시 브라질 벨로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콜롬비아 그리스 경기가 열렸다.
박지성 해설위원은 "팔카오의 부재가 콜롬비아로서는 타격이 될 수 있다. 팔카오는 수비수에게 주는 부담감이 큰 선수"라며 팔카오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팔카오는 부상으로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 뛰지 못한다.
한편, 이날 콜롬비아는 전반 5분 아르메로 슈팅으로 그리스를 상대로 먼저 선취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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