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코스타리카의 실수로 우루과이에 점수를 내줬다.
15일(한국시간) 오전 1시 브라질 포스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경기가 열렸다.
전반 20분쯤 코스타리카 후니오르 디아스가 디에고 루가노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으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를 놓치지 않고 에딘손 카바니는 골로 연결시켜 우루과이는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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