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MCM은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6명의 축구 스타들에게 커스텀 백팩을 선물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된 6명의 축구스타는 평소 MCM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네이마르(브라질), 손흥민(대한민국), 마리오 발로텔리(이탈리아), 세르단 샤키리(스위스), 마리오 괴체(독일)다.
MCM의 관계자는 "많은 글로벌 스타들이 MCM을 애용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 브랜드를 아끼는 이들에게 커스텀 백팩을 선물했다"며 "이 특별한 백팩과 MCM의 좋은 기운이 전해져,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제공된 백팩은 레드와 그린, 화이트, 블랙 색상 등으로 MCM의 비세토스 원단으로 제작됐다. 백팩 앞면에는 선수들의 이름과 등 번호, 국기 심볼을 새겨 넣었고, 뒷면에는 선수의 이미지를 그려 넣은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MCM은 해당 제품은 MCM HAUS, 가로수길 MA:ZIT, 명동 MCM SPACE, 롯데 본점 등 전 세계 지정 매장에서 한정 판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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