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시군은 국비를 지원받아 평생교육정책 개발, 평생교육기관 연계체계 구축,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 할 수 있게 되며, 경기도는 올해 3개 시군을 비롯하여 24개 시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전국 최다의 평생학습도시가 있는 광역 지자체가 됐다.
또한 행복학습센터로 선정된 시군 역시 국비를 지원받아 읍면동 단위에 설치되어 있는 복지회관, 주민센터 등을 활용하여 주민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는 이번 교육부 평가에 대비하여 경기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평생교육에 대한 자치단체장의 관심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올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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