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는 19일까지 본점·잠실점 등 주요 점포에서 선글라스 특집전을 실시한다.
라코스테·CK·게스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정상가 대비 30~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지방시·비비안웨스트우드·로이베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진열 상품을 60~70%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잠실점에서 프랑스 여행가방 브랜드인 닷드랍스와 백팩 브랜드 리뽀를 선보인다. 주말 3일 동안에는 10% 스페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 점포별로 수영복 시즌 매장을 운영한다.
김우찬 롯데백화점 잡화MD팀 MD(선임상품기획자)는 "올 상반기 저성장과 각종 사건 사고로 사람들의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 상태"라며 "고객들이 여름 휴가를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