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이춘희 세종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 현판식 장면.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이춘희 세종시장 당선자는 6월 13일부터 업무인수를 추진하는 '2기 세종시정 시민참여위원회(위원장 홍영섭, 이하 시민참여위원회)는 각 분과별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날 정무분과, 안전행정분과와 청춘조치원 T/F, 안전도시 T/F 팀 보고를 시작으로, 16일 경제산업분과, 건설도시분과, 18일 로컬푸드 T/F 팀의 보고로 이어진다.
업무보고가 끝나면 인수위원회 전체회의를 갖고 각 부서별 현황과 사업보고와 함께 실국별로 당선인의 공약에 대한 검토 의견을 듣게 된다.
이춘희 당선인은 “인수위는 세종시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공약사항에 대해서도 실무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민참여위원회는 위원회에 참여할 전문위원과 자문위원단을 모집 중에 있으며, 현재 200여 명이 자문위원으로 신청한 상태다.
시민참여위원회 분과별 해당업무 부서는 다음과 같다.
▲정무분과:기획조정실, 공보관, 감사관, 인사조직담당관, 세종민원실 ▲안전행정분과:안전행정복지국, 소방본부, 보건소 ▲경제산업분과:경제산업국, 농업기술센터,상하수도사업소 ▲건설도시분과:건설도시국,시설관리사업소이다.
[이춘희 세종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 발족 사진]
아주경제 윤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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