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벽은 △경부선(천안∼대신역) 7곳 △호남선(가수원∼강경역) 4곳 △충북선(주덕∼달천역) 1곳 등에 설치된다. 총 사업비 49억원으로 완공 예정일은 내년 11월이다.
공단 관계자는 "주민불편을 해소하는 철도환경 정비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업 시행 전 주민 설명회를 열고 이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