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세이프코필드에서 벌어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좌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전 출루율 0.398을 기록 중이던 추신수는 두 차례 출루에 성공했으며 종료 후 0.395까지 떨어진 출루율을 4할대로 회복시켰다.
이날 텍사스는 4-3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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