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이영표, 스위스·에콰도르 승자 예상...2-0으로 에콰도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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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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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영표스라 다무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스위스와 에콰도르의 승자를 예측했다.

16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시작되는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E조 1차전 스위스와 에콰도르 경기에 이영표 해설위원은 0대2로 에콰도르의 승리를 예상했다.,

앞서 스페인의 몰락을 정확히 예측했고, 15일 열린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C조 첫 경기서 코트디부아르가 2-1로 승리하리라 예측했고 결과로 증명했다. 특히 후반 중반 코트디부아르가 동점골을 넣으면 승리하리라 말했고 그대로 현실화됐다.

이에 족집게같은 이영표의 예지능력이 화제가되자 이영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고 제가 이 말을 했을 뿐. 제게 특별한 예지 능력, 통찰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측은 예측일 뿐. 그냥 재미나게 월드컵을 즐겨보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영표 해설위원의 놀라운 예측에 축구팬들은 한국 러시아 전도 예측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이영표 위원은 한국-러시아 전에 대해 예언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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