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는 16일 오전 7시(한국시간)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보스니아 수비의 자책골에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전반 3분 왼쪽 측면에서 리오넬 메시가 올린 프리킥이 마르코스 로호의 머리를 스친 것이 보스니아의 세아드 콜라시나츠의 발을 맞고 자책골로 연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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