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아르헨티나-보스니아 1-0...전반 3분, 콜라시나츠 자책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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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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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자책골[사진출처=kbs2 방송 영상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창과 창'의 대결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 대결 3분만에 자책골이 나왔다.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는 16일 오전 7시(한국시간)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보스니아 수비의 자책골에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전반 3분 왼쪽 측면에서 리오넬 메시가 올린 프리킥이 마르코스 로호의 머리를 스친 것이 보스니아의 세아드 콜라시나츠의 발을 맞고 자책골로 연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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