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확 행사에는 가덕면 이장단과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 한국교통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 시설장비사무소,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3ha 규모의 매실단지에서 3톤가량의 매실을 수확했다.
오순자 사무국장은“앞으로 매실 판매 마케팅 전략과 매화 축제 개최 등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가덕면 복지회 설립 등의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육성계획과 병행 추진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한편, 매실은 해독작용이 뛰어난 웰빌 과실로 피로 해소와 채질 개선에 탁원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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