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반딧불이의 서식지로 복원된 곤지암 화담숲 반딧불이원에서는 밤하늘에 반짝이는 1000여 마리의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다.
매일 밤 9시에서 11시(23일 휴장)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참가 신청은 18일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 및 전화(031)8026-6666를 통해 일일 700명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이벤트 참가비는 화담숲 입장료와 별도로 성인 3000원, 소인(초등학생 이하)2000원이다.
한편 곤지암 화담숲은 LG상록재단이 자연생태환경 복원과 보호를 위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했으며 국내 최대의 이끼원을 비롯해 수국원, 반딧불이원 등 18개의 주제원으로 구성됐다. (031)8026-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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