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좋다! 남을 내리지 마, 내가 오르면 돼. Road FC 서두원 Gym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연은 복근을 시원하게 드러낸 후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송가연의 탄탄하면서도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앞서 15일 방송된 XTM '주먹이운다-도쿄 익스프레스'(이하 주먹이운다) 한일전 태그매치에서 '부산협객' 박현우가 일본의 타나베 타케이토, 제이슨 코지에 연이어 KO승을 거뒀다. 이에 프로그램의 단골인 송가연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한편 송가연은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의 라운드걸로도 활약했고, 서두원이 이끄는 서두원짐 소속으로 파이터로서의 면모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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