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행부가 특별교부세 100억 원을 지원하고, 지자체에서 100억 원을 투자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연말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이면도로의 보도와 차도를 분리하고 교차로 등을 안전하게 정비한다.
또 정부는 교통사고가 많은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민관합동특별점검과 정비사업을 하기로 했다.
한편 안행부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1689건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2011년 10명, 2012년과 지난해에는 6명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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