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경기가 16일(한국시간) 오전 7시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가운데 후반 39분 이비세비치가 추격골을 넣었다.
이비세비치는 후반 39분 순간적으로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며 팀 동료의 패스를 받았다. 이어 몸이 비틀어진 상태에서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골키퍼의 손을 비켜가며 천천히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여전히 후반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보스니아는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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