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뛰어난 사용자 환경 구현, 클라우드 기반의 EMM 실행 역량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시장 선도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가트너에 따르면 "기업들은 모바일 사용자를 지원하기 위해 ‘모바일 기기 관리(MDM, Mobile Device Management)’ 솔루션을 도입해 왔다. 그러나 해당 솔루션 적용 대상이 애플리케이션으로 범위가 확대되고, 더욱 다양한 콘텐츠 소스에 대한 접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MDM은 더욱 다양한 기술을 포용할 수 있는 EMM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EMM 부문의 IBM에서 대표적인 제품은 모바일 관리 솔루션 IBM MaaS 360이다.
한국IBM 소프트웨어그룹 홍기찬 상무는 “가트너의 이번 평가는 고객의 모바일 비즈니스 전환과 안전한 모바일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IBM의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 받은 것이다”며, "특히 이번 평가는 최상의 모바일 관리 방안과 보안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IBM의 노력을 확인하는 하나의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IBM은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클라이언트 매니지먼트 툴(Client Management Tools)’ 부문에서도 리더로 선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