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이유리, 오연서 정체 알았다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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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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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이유리가 오연서의 정체를 알고 경악했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연민정(이유리)이 도보리(오연서)가 장은비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 보리를 내쫓으려다 실수를 연발한 민정은 걸레질하다가 장수봉(안내상)과 김인화(김혜옥) 부부, 그리고 어린 시절 은비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목격했다.

사진 속 은비가 보리임을 알아본 민정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보리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민정은 더한 악행을 벌일 것으로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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