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공동주택용지 3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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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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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무이자 및 선납할인 적용, 25일 신청 접수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위치도.[이미지=LH]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공동주택용지 3필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급토지는 전용 60㎡ 이하(1필지)와 60~80㎡(2필지) 분양주택을 지을 수 있는 용지다. 옥정지구 조성공사가 마무리 단계로 즉시 토지 사용이 가능하다. 18개월 거치 후 5년 무이자가 적용된다. 선납할인도 적용된다.

옥정지구(704만7000㎡)는 3만7000여가구가 들어서는 경기도 동북권 최대 신도시다. 서울과 30km 거리고 경원선(덕계역·덕정역)이 인접한 회천지구에 위치했다.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연결 등 광역교통망이 순차 완공된다.

LH 임대아파트 A7·13블록 2218가구가 올 12월 입주할 예정이다. 1862가구 규모 A9블록(대우 푸르지오)은 지난달 착공했다.

공급 일정은 오는 25일 신청 접수 후 26일 전산추첨을 통해 공급대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www.lh.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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