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무더위, 지금 두피관리는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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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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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비듬·염증·지루성 등의 문제성두피와 탈모문제로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고온다습한 여름 기후는 모공을 늘어뜨리게 하고 피지도 과다분비되고 만들 기 때문이다.

강해진 자외선으로 두피를 자극받아 두피가 빨갛게 일어나거나 뾰루지가 생겨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다.

때 이른 더위에 6월 후반 습기가득한 장마까지 겹쳐 두피와 모발에 다양한 증상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꼼꼼한 두피클렌징이 필요하다.

샴푸는 자신의 두피상태에 맞는 전용샴푸를 선택해 1일 1회 저녁에 미지근한 물로 모발을 충분히 적신 뒤, 구석구석 마사지하는 느낌으로 골고루 거품이 일어나도록 한다. 세수 후 깨끗하게 헹구는 것이 중요하듯 샴푸 역시 두피에 남지 않도록 잘 씻어내야 한다.

두피를 젖은 상태로 방치하면 박테리아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돼 비듬과 탈모를 유발하게 되므로, 제대로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두피색이 빨갛거나 열을 동반하고 염증이 만져진다면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웰킨 두피·탈모센터의 민감성 두피 케어는 강한 햇볕에 의해 민감해진 두피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회복시키기 위한 전문 두피케어 프로그램으로 늘어진 피부와 모공을 수축시키며 탄력성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정수리 탈모가 있는 경우 자외선에 더욱 직접적으로 두피가 자극을 받기 때문에 보다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한다. 유분기가 적은 자외선 차단제를 정수리 부분 위주로 가르마를 타서 사이사이에 하루에 여러 번 나눠서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모자나 양산을 이용하여 자외선이 직접적으로 닿는 것을 차단시켜주는 것이 좋다. 

웰킨 두피·탈모센터는 두피문제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두피관리프로그램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6월 한달 동안 전 프로그램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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