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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 TV] 브라질 월드컵, ‘월드 스타 싸이’ 아닌 ‘응원 단장 싸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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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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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박소희 = 브라질 월드컵, 한국 러시아, 브라질 월드컵 한국 러시아, 월드컵 응원, 싸이 월드컵 응원, 월드컵 하이라이트, 싸이 월드컵 하이라이트, 싸이 월드컵,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브라질 월드컵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독일 포르투갈, 브라질 월드컵 독일 포르투갈, 프랑스 온두라스, 브라질 월드컵 프랑스 온두라스


◆ 영상내용:

월드컵 하면 붉은 악마를 떠올리는 분들 많이 계실 텐데요.
붉은 티셔츠를 입고 한 목소리로 우리 팀을 응원하는 것.

어쩌면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것 보다 ‘우리가 하나가 됐다’라는 사실에 더욱 가슴 벅차 오르는 것 같습니다.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 주는 것. 응원가입니다.
월드스타 싸이씨가 월드컵 응원 무대에 다시 설 수도 있다라는 소식입니다.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월드스타 싸이씨가 월드컵 응원 무대에 다시 설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싸이씨는 최근 신곡 '행오버'를 발표해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올 여름, 타이틀곡 '대디'를 발표하기로 공식 발표한 가운데, 신곡 준비 외에는 특별한 스케줄은 잡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싸이와 월드컵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 시작은 싸이씨가 자숙의 시간을 보내던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때였습니다.

거리 응원 중에 우연히 응한 생방송 인터뷰를 시작으로 응원 공연 요청이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게 된 건데요.

이후 싸이씨의 '챔피언'은 온 국민의 응원곡으로 사랑을 받았죠.

2006년 독일 월드컵 때에는 록 리듬에 꽹과리, 태평소, 가야금 등 국악을 접목시킨 '위 아 더 원'이라는 응원곡을 발표해 전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고요.

2010년 남아공월드컵 때에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싸이는 김장훈과 함께 응원곡 '다시한번 대한민국'이라는 응원곡을 발표한데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북돋아주었다.

월드컵이 4년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 사이에 싸이씨는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으로 월드스타가 됐고요. 월드스타 싸이 말고, 대한민국의 응원단장 싸이로 다시 우리 앞에 서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2002한일월드컵[사진=네이버 2002한일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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