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가 14-15일 양일간 시청·시민체육관 주변에서 추억의 가족사진 만들기 행사를 위한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관내 거주하는 300가족의 사전 접수를 받아 진행됐으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가족,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참여를 유도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명소를 방문, 소속감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가족의 유형을 이해하고 지역 주민들 간의 교류의 시간을 갖도록 했다.
한편 시는 가족과의 행복한 순간을 함께 만들며 소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건강한 가정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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