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피아트가 6월13~14일 양일간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를 공식 후원했다고 15일 크라이슬러코리아는 밝혔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피아트 첸퀘첸토(500), 프리몬트를 비롯해 지프 그랜드 체로키, 크라이슬러 300C, 그랜드 보이저 등 10여 대의 차량을 DJ, 작사가, 라디오 진행자로 활약하며 그래미상 프로듀서·DJ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북미에서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DJ로 손꼽히고 있는 모건 페이지(Morgan Page) 등 20여 팀의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으로 지원했다.
아울러 페이스북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250쌍의 고객을 초청하고, 메인 무대 외에 별도로 피아트 타워와 피아트 스테이지, 피아트 라운지 등을 마련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최정상 아티스트와 디제이들이 총출동하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이다. 한국, 미국, 스페인,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남아공, 크로아티아, 일본 등 세계 9개국에서 열리며 한국에서는 올해 3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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