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밧 트래블프렌즈는 외출 시 어린 아이들의 머리와 목을 보호해주는 유아 목베개로, 신생아를 똑바로 누워서 재울 경우 뒷머리가 평평해지며 두개골 기형이 나타나는 '납작 머리 증후군'을 예방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아이의 뒷머리 압력을 전체적으로 분산시킴으로써 성장기 아이의 머리모양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며 외출 시 잠든 아이의 목을 보호해 주어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밴밧이 새롭게 선보인 트래블프렌즈 '사바나프렌즈' 컬렉션은 1-4세용으로 호랑이, 표범, 기린, 얼룩말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프리카 사바나의 야생동물들을 아이들의 정서에 맞춰 친근하고 귀엽게 디자인하여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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