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연구원 ‘최근 금융 보안사고와 금융회사의 대응과제’ 세미나 개최

최수현 금융감독원장과(좌측 다섯번째)와 세미나에 참석한 교수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경제연구원]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은 16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 금융IT학과(총장 송희영)와 아시아금융학회(회장 오정근) 공동으로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최근 금융 보안사고와 금융회사의 대응과제 및 금융IT인력 양성’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권태신 한경연 원장의 개회사와 송희영 건국대 총장의 환영사, 최수현 금융감독원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최근 금융IT 융합 환경의 변화와 전자금융 동향’, ‘금융 IT 융합 환경 변화와 금융안정성 제고 및 금융소비자보호 방안’, ‘최근 금융 보안사고와 금융회사의 대응과제’ 등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발표와 토론에는 김인석 교수(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를 비롯해 문종진 교수(명지대 경영학과), 김동규 교수(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최진영 교수(고려대 융합소프트웨어전문대학원), 김경호 부장(하나금융지주 미래경영지원팀), 강임호 교수(한양대 응용경제학과), 이영환(건국대 금융IT학과) 노진호 연구위원(하나금융경영연구소)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