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점심메뉴 추천 ‘바로 이 곳’, 한우 활어 도매 외식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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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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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날마다 거치는 큰 어려움이 점심 메뉴 정하기인 점에 공감하지 않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날마다 다른 메뉴를 선정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맛, 가격, 서비스까지 고려해야 여러 사람이 만족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점심 메뉴를 위한 추천 맛집으로서 인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얻고 있는 답십리 박미시장은, 한식당과 육류·수산물 도매 직판장을 결합한 신개념 시스템을 운영한다. 고기와 생선을 한 곳에서 고를 수 있게 하여 메뉴 선정에 대한 고민을 상당 부분 해결해 줌으로써 호평을 얻게 된 곳이다.박미시장에서는 소비자는 매장 내부의 직판장에서 축산물 또는 수산물을 직접 구매한 뒤 이것으로 바로 메뉴를 주문하는 방식으로 점심 식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총 400여 석 규모의 쾌적하고 넓은 식사 공간, 주방 청결을 손님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철저한 위생 시스템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양질의 음식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박미시장의 특장점이다.
 

[사진 = 박미시장 제공]


박미시장 최면식 대표는 “박미시장의 최우선 목표는 ‘한국 음식 바로 팔기’다”라며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시장 컨셉의 시스템에 강남 레스토랑 수준의 서비스를 결합하여 소비자들께 제공해 드리는데,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역시 기존 한식당과 차별화한 운영 방식이라 할 수 있다”면서 “확실한 유통 간소화에 따른 박리다매를 원칙으로 양질의 음식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장인 점심 문화에 일조하고 있는 답십리 맛집 박미시장(http://www.bakmi.co.kr)은 홈페이지나 전화(02-2249-9055)로 문의나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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