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6월 17일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운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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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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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김진수, 김효정 = 6월 17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쥐띠: 조금만 더 수고하여 어려운 고비를 넘기면 마침내 얻을 수 있으니, 인내심으로 참고 견디는 방법이 최선의 길이 될 것이다.

소띠: 그 동안 열심히 살아온 당신이기에 오늘 하루는 심신을 단련하는 것이 좋겠다. 무리한 계획에 의한 행동은 오히려 몸이 힘들 수 있고 실제로 득이 되는 건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호랑이띠: 조그마한 차이가 모든 삶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는 중요한 결과로 다가올 수 있다. 개방적인 사고와 표현이 당신을 위한 큰 무기가 될 수가 있으며 또한 든든한 보호막이 될 수도 있다.

토끼띠: 평소에 자주 왕래가 없었던 사람이 조언을 구해온다면 최대한 친절하게 응대하는 것이 좋겠다. 훗날 자신도 이와 유사한 상황이 올 것이며 이때 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용띠: 육체적, 정신적으로 활력이 샘솟고,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을 만큼 좋은 상태이다. 가능하다면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당신이나 주위사람들을 위해서도 유리하다.

뱀띠: 계획성 없이 진행하는 일인 경우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 수 있으니, 하루의 시작은 철저히 계획한 후에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말띠: 재물보다는 명예를 우선시 생각해야 한다. 또한 가급적 불필요한 저녁 나들이는 피해는 게 좋겠다. 특히 오늘은 육체적 상태가 최고조에 있으니 잊지 말고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도록 하라.

양띠: 지금은 비록 육체가 편안하고 원하는 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고 생각되어도 방심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 수 있다. 원하는 걸 이루기는 어려워도 잃어버리는 것은 한 순간이다.

원숭이띠: 진행하는 일에서 약간의 난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게 되는데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겠다. 이는 훗날 꼭 갚아야 함이 옳다.

닭띠: 자신의 실수를 먼저 인정하고 상대를 대하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되는 하루다. 먼저 자존심을 접고 고개를 숙여주면 여러모로 편하게 당신이 원하는 걸 이룰 수 있겠다.

개띠: 욕심을 약간만 버리면 괜찮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하루다. 새로운 일이 연이어서 찾아올 것이니, 시간 관리를 잘 해서 하나라도 더 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돼지띠: 어려운 시기가 사라지고 당신의 시기가 온다. 그 동안 참고 지내 온 날들이 보상받는 날이다. 그렇다고 너무 자랑스레 주위에 알릴 필요는 없다. 이러한 즐거움은 혼자서 만끽해도 충분하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요즘 새벽마다 월드컵 경기 보시느라, 그리고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 때문에 밤잠 설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런데 수면부족,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수면시간이 하루 6시간 이하인 사람은 충분히 잠을 자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4배나 더 높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수면부족은 치매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잠깐은 괜찮지만, 장기화 되면 매우 위험한 수면부족! 알아두셔야겠습니다. 자 그럼 6월 17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용띠 1964년생입니다. 행복이 찾아오는 하루가 됩니다. 오늘 만나는 사람이 귀인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용띠 1976년생입니다. 외부에서 당신의 능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이럴 때 일수록 겸손해야겠습니다.
세 번째, 닭띠 1981년생입니다. 기쁜 소식의 연속입니다. 당신이 노력하고 뿌려 놓은 결과이니 기쁨을 만끽하길 바랍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원조요정’ 하면 이 분이죠? 90년대 최고의 아이돌 SES 멤버였던 가수 유수영씨가 바로 81년 닭띠입니다. 유수영씨는 ‘슈’라는 예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요, 한 때 수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유수영씨는 이제는 세 명의 요정 같은 아이들의 엄마로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원조요정 유수영씨도 참 아름다웠지만, 엄마 유수영씨의 모습이 더 아름다운 것 같은데요, 오늘은 기쁜 소식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세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쥐띠 1948년생입니다. 아침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겠습니다. 건강에 장애가 생길 수 있는 무리한 노동은 삼가야겠습니다.
두 번째, 소띠 1937년생입니다. 특히 이동수가 좋지 않습니다. 이동할 때 조심하길 바랍니다.
세 번째, 용띠 1988년생입니다. 예민해지기 쉬운 날입니다. 주변 사람들과 갈등이 생기기 쉬우니 주의해야겠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빠른 돌파와 크로스! 그리고 뛰어난 축구 지능과 센스로 홍명보호의 오른쪽 측면을 책임지는 선수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이청용 선수가 바로 88년 용띠입니다. 이청용 선수는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월드컵 도전인데요, 이번 월드컵에서는 선배 안정환과 박지성이 갖고 있는 한국인 월드컵 최다골(3골) 기록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구요, 그런데 오늘은 예민해지기 쉬운 날이라고 하네요. 주변 사람들과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6월 17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현명한 사람들은 실수를 통해 미래를 대비하는 지혜를 배우는데요, 실수는 실패가 아니라 성장과 변화의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실수를 저질렀다는 사실보다는 그 실수에서 어떤 교훈을 얻었느냐가 중요한 거겠죠? 내일 아침 7시에 있을 러시아전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성장하고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그럼 모두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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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사진=양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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