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는 지난 6월 12일 센터 8층 강당에서 전립선과 요실금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강사는 고신의료원 정재민 교수.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 제공 ]
아주경제 부산 이채열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는 지난 6월 12일 전립선과 요실금 주제로 제318회 시민건강관리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고신의료원 비뇨기과 정재민 교수는 국소성 암환자 대상 정상조직 손상 없이 수술시간을 단축하고 치료만족도가 높은 최소 침습적 3세대형 냉동수술법 등을 강의 했다.
건협 부산센터 김태선 원장은 "고령화 사회로의 진행에 따라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여러 비뇨기계 질환들이 증가추세에 있어 남성의 전립선질환과 여성의 요실금 등 넓은 의미의 비뇨기질환으로 강좌를 진행했다"이 밝혔다.
한편, 건협 부산센터는 오는 6월 19일(목) 오후 2시에도 같은 장소에서 강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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