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연 센텀리버 SK 뷰 성황, 18일 특별공급​·19일 1순위 청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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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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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의 가치 높이는 세가지 조건 갖춰 관람객들 줄이어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는 조건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세가지를 꼽는다. 첫 번째는 대형 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가까운 입지다. 두 번째는 주변에 다른 고급 주거지들이 몰려 있어 이들과 함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는 입지. 그리고수요는 밀집돼전셋값 상승이 높은 입지다.

이 같은 입지 조건을 모두 갖춘 아파트가 부산에 선보였다. 바로 센텀리버 SK 뷰다. 코스트코부산점 맞은 편에 13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프리미엄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방문객이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상담석에는 당첨확률을 계산하려는 대기자들로 줄이 이어졌다.

수요자들이 주목한센텀리버 SK 뷰의 첫 번째 프리미엄은 센텀시티 생활권이라는 점이다. 이 곳엔컨벤션센터 BEXCO, 영화의전당, 요트경기장, 올림픽공원, 센텀혁신도시개발지구, 시립미술관 등을 비롯해 신세계·롯데 백화점, 홈플러스, 웨스틴조선호텔, 해운대그랜드호텔, 누리마루APEC하우스, 유스호스텔 등 고급 문화·편의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센텀시티를 가까이서 누리는 센텀시티 생활권에 있는 아파트들은 상당한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다. 트럼프월드센텀의전용 84㎡형의 경우 평균 매매가가 센텀시티 내 신세계백화점이 열기 전인 2008년 3월3억9700만원이었는데 개장 후 2009년 3월에는 4억3500만원으로 올랐을 정도다.

센텀리버 SK 뷰의 두 번째 장점은 수영강변을 따라 형성되고 있는 브랜드 타운이다. 수영강 주변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롯데캐슬 자이언트, 더샵센텀포레, 센텀비스타 동원, 해운대 센텀 e편한세상 등 10여개 대형 브랜드 아파트 단지들과 함께 브랜드 타운 가치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수요층도 두텁다. KB국민은행 조사 결과 부산에서 아파트 전셋값이 가장 높은곳은 연제구로 ㎡당 평균 전셋값이 207만9000원에이른다. 지난해 5월에도 부산에서 아파트 전셋값이 가장 높은 곳으로 연제구가 꼽혔다.

이 같은 입지를 갖춘 센텀리버 SK 뷰는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64㎡, 84㎡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 5층, 지상 29층, 6개 동 규모며 52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요즘 보기 드문 3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광안대교와 바다를 볼 수 있으며 동쪽으론 수영강과 과정교, 그리고 장산을 감상할 수 있는 멀티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다.

센텀리버 SK 뷰는 견본주택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연다. 견본주택을 방문해 경품에 응모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21일, 22일, 26일 오후 3시에 추첨을 통해 42인치 TV, 제습기, 선풍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견본주택 방문객 모두에겐 사은품도 드린다.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카페테리아에서 고급원두커피도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를 방문해 관심고객으로 등록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문의 051-754-7600)

[센텀리버 SK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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