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삼성 채용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6일 삼성그룹은 오후 5~6시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삼성채용규모는 지난해(9000명)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돼 상반기에 3000~4000명 정도를 뽑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 채용 합격자는 '삼성커리어스(http://www.samsungcareers.co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이달 말 건강검진 진행 후 다음 달부터 정식 입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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