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공식커플인 비와 김태희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가 서울 신사동의 한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고기를 먹으며 보통 연인들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안경만 쓴 비와 달리 김태희는 모자로 얼굴을 가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비와 김태희는 로스앤젤레스 북쪽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비·김태희 데이트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김태희 데이트, 두 사람 모두 보기 좋네" "오래오래 사귀길" "비·김태희 데이트 장소에 있던 사람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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