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17일 생생척추관절교실 개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자생한방병원의 정기건강강좌가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강남자생한방병원의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열린다.

궂은 날이면 어김없이 아파 오는 무릎관절, 노년기로 접어드는 나이라면 모두 공감하는 일이다. 하지만 평소 생활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10년 이상 건강한 무릎관절을 지킬 수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자생한방병원 김원우 한의사가 자신도 모르게 무릎건강을 해치고 있는 생활습관을 체크하고,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관절을 유지 할 수 있는 생활 속 관리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또 관절질환 예방하는데 좋은 음식과 운동법을 소개한다.

강연 후에는 무릎관절질환의 한방치료에 대해 평소 궁금 했던 점을 알아보는 질의응답시간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법을 배워보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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