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6/16/20140616172628942968.jpg)
이동국 다섯째 임신 겹쌍둥이 공개 [사진=이동국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겹쌍둥이를 공개했다.
지난 2월 이동국 부인 이수진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생들 좀 보고 있으랬더니 만화 틀어주고 같이 보고 있는 나쁜 언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첫 번째 쌍둥이 언니인 설아, 수아 양이 동생 쌍둥이 재시, 재아와 함께 소파에 나란히 앉아 TV를 시청하고 있다.
전 세계 10만분의1 겹쌍둥이 아빠인 이동국은 최근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 녹화에서 아내가 다섯째를 임신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