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샤이니 키와 근황 공개… 얼굴 맞댄 채 '달달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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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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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니콜[사진=니콜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카라의 전 멤버 니콜이 샤이니 키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니콜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UMF)' 현장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키와 니콜은 얼굴을 맞댄 채 각자 자신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는 태연이랑도 찍고 니콜이랑도 찍었네", "키 잘 생겼다", "니콜 잘 지내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UMF은 세계 각국의 정상급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들의 축제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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