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내년 1월 컴백, ‘자숙’ 앤디 합류…시기 적절할까

신화 [사진 제공=신화컴퍼니]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신화가 내년 1월 컴백한다. 불법 스포츠 도박 사건으로 자숙 중인 앤디도 합류해 완전체로 나올 예정이다.

16일 신화 측에 따르면 내년 1월 첫째 주 컴백을 결정하고 앨범 작업을 진행한다.

당초 신화는 16주년 콘서트를 통해 올 하반기인 9월에서 10월 사이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개인 활동 및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컴백을 미루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앤디는 지난해 11월 불법 스포츠 도박 사건에 연루돼 500만 원 벌금형에 약식 기소된 바 있어 이번 신화 컴백과 관련해 엇갈린 반응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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