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콜, 주원과 함께 홍대 길거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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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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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화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일화 맥콜은 오는 18일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전속모델인 보리무사 ‘주원’과 함께 하는 길거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유기농 보리 탄산음료 맥콜은 최근 주원과 북극곰이 1대1 맞대결을 펼치는 재치 있는 광고를 선보이며 ‘펀(FUN) 마케팅’ 열풍을 선도하고 있다.

또 지난해 동기간 대비 맥콜 매출은 20% 이상 성장했으며, 출시 이후 현재까지 50억 캔이 넘게 판매된 국민음료다.

이처럼 맥콜은 그 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고객 및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이번 홍대 길거리 이벤트를 기획했다.

행사는 보리무사로 연출한 모델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전설을 알아보리', 맥콜 시음행사인 '전설을 맛보리', 실제 모델인 배우 주원과 직접 만나는 '전설을 즐겨보리' 외에도 주원 팬사인회 및 프리허그 이벤트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과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배우 주원은 이날 이벤트에 함께 참여해 고객과 팬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와 광고 촬영 에피소드를 나눌 예정이다. 벌써부터 온라인 및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이번 이벤트가 알려지면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일화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맥콜은 최근 몇 년간 젊은 소비자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한 결과, 이제는 전 연령대의 고객들이 찾는 진정한 국민음료로 다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며 “이번 길거리 이벤트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고객들에게 건강한 음료, 즐거움을 선사하는 음료로 적극 다가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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