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호텔에서 세계적 휴양지 피지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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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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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드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키친, 트로피칼 FIJI로 변신 완료

[주한FIJI관광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도심 속 고급 호텔에서 피지와 사랑에 빠지세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 키친이 시원한 피지의 바다와 해변으로 변신했다.

오는 8월31일까지 ‘FIJI와 사랑에 빠지다(Falling in Love with FIJI)’행사가 이곳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 키친에서 펼쳐진다.

주한 FIJI 관광청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그랜드 키친을 방문하는 누구나 맛있는 식사를 하며 피지로 떠나는 시원하고도 로맨틱한 휴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기간 중에 피지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인 망기티(Magiti)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망기티는 땅을 판 후에 뜨거운 돌을 채우고 그 위에 감자, 고구마, 생선,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다양한 재료를 코코넛 잎으로 싸서 올려놓고 2시간 정도 오래 익힌 음식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총 13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진행 후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2인 피지 자유여행권(대한항공, 피지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3박 숙박권, 나탄돌라 골프장 18홀 라운딩)을, 2등(3명)에게는 2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숙박권 및 조식 뷔페 이용권을, 3등(10명)에게는 슈피겔라우 와인 글라스 세트와 와인을, 4등(50명)에게는 피지 워터 24본입 1박스를 각각 제공한다.

그랜드 키친을 찾는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주한 FIJI 관광청 박지영 지사장은 “그랜드 키친과 함께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피지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현존하는 고급 휴양지 중 피지는 국적기 직항이 운항되는 유일한 곳으로 가장 접근성이 높은 것은 물론  ‘관광+휴양’이 동시에 가능하고 여행 후 만족도도 가장 높은 곳"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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