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서울반도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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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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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종목 리포트
서울반도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신한금융투자]
-최근 외국인 지분율 하락으로 주가 조정 빌미 제공. 중요한 원인은 실적 부진.
-2014년 상반기 영업실적 2013년 상반기보다 하회할 가능성 있음.
-최근 2~3년동안 주가수익비율 고평가임에도 불구하고 주식 매수 이어졌던 건 발광다이오드(LED) 산업 성장 때문.
-상반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LED 조명 산업 성장 국면 감안.
-신제품 '아크라치3'의 판매가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진다면 하반기 실적 개선세 보일 수 있을 것.

LG이노텍, 3분기 실적 모멘텀 이어갈 것 [키움증권]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2분기 실적도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사업부별 이익 창출력 향상됐다는 의미.
-모바일, 디스플레이, 발광다이오드 분야 모두 좋은 상태.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는 점을 제외하고 위험 요인 찾기 어려움.
-3분기엔 신규 아이폰과 G3효과가 온전하게 반영되면 강한 실적 모멘텀 이어갈 것.

SK하이닉스, 연간 실적 및 목표가 상향 [교보증권]
-SK하이닉스, 연간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 기존 대비 20% 상향한 6만원 제시.
-예상 대비 개인용 컴퓨터(PC) 수요가 견조하고 디램 공정기술 전환이 지연돼 디램 공급 부족이 심각한 상황.
-2014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크게 상회할 것.
-환율 하락 등 비우호적인 영업 환경을 감안하면 매우 견조한 실적.
-최근 디램 공급부족 심화로 3분기 디램 고정거래 가격은 추가 상승 예상됨.


▲아주경제 종목 뉴스
▷반도체 업계, PC향 D램 호조…실적 견인 전망
반도체 업계가 3분기까지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예상보다 PC 수요가 견조해 메모리 시황을 견인하고 있는 것이 업황에 긍정적인 요인. 최근 PC향 D램의 빠듯한 수급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모바일용 D램 수요도 견조해 메모리 시황 상승에 대한 전망이 우세한 상황.

​▷현대상선, 해외자본 1140억원 유치 성공
현대상선이 1000억원이 넘는 외자 유치에 성공. 현대상선은 최근 마켓 밴티지 리미티드(Market Vantage Limited)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약 1140억원의 외자 유치를 합의했다고 밝힘. 양측은 1차로 이날 전환우선주 681만주를 주당 8370원에 570억원 규모로 발행하기로 함.

▷엎친데 덮친 국내 철강업계 하반기 전망도 ‘우울’
중국산 저가제품 유입과 비수기로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나타낸 국내 주요 철강사들의 2분기 영업이익도 개선세가 어려울 전망. 계절적 성수기에도 불구, 전체적인 업황 부진과 원자재가격 하락 등으로 가격인상이 어려운 만큼 부진한 흐름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서임. 포스코의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대비 22.9% 하락한 5421억원, 현대제철은 67.8% 증가한 304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봄.

▷'희망퇴직 Vs 권고사직'…삼성중공업에 무슨 일이?
삼성중공업이 희망퇴직을 이유로 사실상 권고사직을 강요해 물의를 빚고 있음. 지난 2월부터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의 경영진단 감사를 받고 있는 삼성중공업이 조만간 사내 임ㅁ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을 예정. 대상은 만 50세(1965~1966년생) 이상 생산직과 사무직이며, 규모는 500명이라는 숫자까지 나오고 있음.

▷STX중공업, ‘선박평형수처리시스템 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6월말로 연기
STX중공업 구조조정을 위해 추진중인 ‘선박형형수처리(BMWS)’ 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이달 말로 연기됨. 지난 13일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었던 채권단과 STX중공업은 추가로 인수 희망을 참여하는 기업이 기한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해 이같이 결정함. 앞서 지난달 23일 마감한 매수의향서 접수 기간에 수 개의 기업이 의향서를 제출해 현재 실사를 진행중인 상황에서 채권단이 의향서 제출 기간을 이번주까지 연장한 것.

▷삼성·LG전자 2Q 모바일 성적표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2분기 모바일 실적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 삼성전자는 2분기 모바일에서 1분기와 비슷하거나 하회하는 수준을 유지하고 LG전자는 모바일 부문 흑자전환이 예상됨. 1분기 IM(IT 모바일) 사업부에서 6조43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삼성전자는 2분기에는 중저가폰의 판매 수량 감소와 갤럭시 S5 출시 등으로 인해 1분기와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한 실적이 예상됨.

▷'난제' 수두룩한 현대차 임단협, 최대 쟁점은 '통상임금'
노동계 최대 현안인 통상임금 확대에 대해 노동현장의 협상이 시작돼 올 산업계 임금단체협상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 현대자동차 노사는 지난 3일 울산공장에서 양측 교섭대표들이 모여 올해 첫 임금 및 단체협상에 들어간데 이어 10일 노사 경영설명회를 진행하고 오는 17일 3차 교섭, 19일 4차 교섭을 갖는 등 주 2회의 교섭을 갖기로 합의함.


▲전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한진중공업이 지난 3일 공시한 244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예정발행가액이 1주당 7420원에서 5940원으로 바뀜. 이에 자금조달 예상 규모도 1960억원으로 변동.

▷코스맥스비티아이는 뉴트리바이오텍 인수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70억원을 단기 차입하기로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17%에 해당.

▷엘에너지는 김성덕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 공시.

▷골프존은 종속회사 골프존카운티가 동양네트웍스 소유 경기도 안성 웨스트파인GC 부지와 시설물을 563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 이는 골프존 연결자산 총액의 8.83%에 해당.

▷디지텍시스템은 전 경영진에 대해 1118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권 조사확정재판을 신청.

▷행남자기는 경영권 매각 추진설과 관련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대주주 지분 일부를 장외 매도했지만 경영권 매각 추진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힘.

▷엘티에스는 시가하락에 따라 신주인수권행사가를 6961원에서 6583원으로 하향 조정. 이에 따라 행사가능 주식수는 122만1088주에서 129만1204주로 증가.


▲주요 뉴스
▷IMF, 미국 올해 성장률 전망치 2.8% → 2.0%로 하향 조정. 내년 전망치는 3%로 유지- “정책금리 시장이 예상하는 2015년 중반보다 더 오랜 기간 제로 수준 유지해야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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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총재, “이라크 내 갈등 심화되면 오일 쇼크로 인해 미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 가능”

▷미 국무장관, “이라크 지역의 안보 여건 악화 관련 이란과 논의할 여지 있어”

▷중국 인민은행이 발표한 지급준비율 50bp 인하 조치 대상 은행, 중국 최대 민간은행인 중국민생은행과 자산 기준 8위 은행인 흥업은행 2곳 늘어나 - WSJ

▷중국 5월 외화 자금유입 386.6억위안(전월 1,169.2억위안)으로 급격하게 감소. 위안화 약세로 투기자금인 핫머니 유입도 감소 - 마켓워치

▷“이라크 우려로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9개월래 최고치로 올랐지만 미국이 셰일가스 생산량을 늘린다면 충격은 없을 것” - CNBC

▷미국 의료장비 제조업체 메드트로닉, 코비디엔을 429억달러에 인수 합의

▷샌디스크, 퓨전아이오를 11억달러에 인수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171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251억원 (6/13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 96.03% 전일대비 0.21%P 증가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5월 CPI 발표

▷미국 5월 주택착공 발표

▷미국 5월 건축허가 발표

▷유로존 5월 ZEW 조사치 발표

▷일본 5월 공작기계수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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