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롯데백화점, 새벽경기 지친 축구팬 위한 '힐링용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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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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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백화점은 월드컵이 끝나는 내달 14일까지 힐링용품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욕실용품, 방향제, 숙면용품 등 다양한 힐링용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오는 19일까지 본점 더웨이브 행사장에서 시몬스의 직수입 프리미엄 매트리스 뷰티레스트블랙을 판매한다.

이외에 차·건강식품 등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다양한 식품도 마련했다.

오세은 롯데백화점 생활가전MD팀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월드컵이 시작되면서 새벽에 경기를 보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가장 잘보이는 곳에 진열한다"며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지친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힐링용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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