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백화점은 월드컵이 끝나는 내달 14일까지 힐링용품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욕실용품, 방향제, 숙면용품 등 다양한 힐링용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오는 19일까지 본점 더웨이브 행사장에서 시몬스의 직수입 프리미엄 매트리스 뷰티레스트블랙을 판매한다. 이외에 차·건강식품 등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다양한 식품도 마련했다. 관련기사데이코, 인천 지역 첫 입점…삼성스토어 롯데 인천서 할인 혜택 제공롯데免, 신규 마케팅 캠페인 론칭…내외국인 공략 나선다 오세은 롯데백화점 생활가전MD팀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월드컵이 시작되면서 새벽에 경기를 보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가장 잘보이는 곳에 진열한다"며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지친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힐링용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표팀 #러시아 #롯데백화점 #월드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