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새로운 UHD콘텐츠를 발굴하고 UHD방송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UHD 콘텐츠 창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UHD에 관심 있는 대학생, 관련 영상제작사 등 전 국민이 지원 가능하다. 작품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이다.
공모 분야는 사진 부문과 영상 부문으로 나뉘며 사진 부문은 일반 사진과 스토리가 있는 15컷 이상의 연속 스틸 컷 사진으로 구분된다. 영상 부문은 장르 및 소재 제한 없이 3분 이상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이밖에 사진 부문 최우수상 1명에게는 350만원의 상금과 49인치 UHD TV 1대를 부상으로 증정한다.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200만원씩의 상금을, 특별상 1명에게는 49인치 UHD TV 1대를 준다.
이번 공모전을 공동 주관하는 선댄스 채널의 코트니 윌리암스 글로벌 아시아 본부장은 “스카이라이프의 특별한 행사에 파트너로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는 이 혁신적인 UHD 기술이 콘텐츠 제작자들과 스토리텔러들에게 있어 훌륭한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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