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스마트폰 주제 청소년 정신건강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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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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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정신보건센터가 스마트폰으로 인한 갈등과 이에 대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 12일 의왕시 청소년 수련관 내 아낌터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강의를 진행했다.

인라 강사로 나선 계요병원 정경희, 방양원 정신과전문의는 스마트폰에 빠지는 현상을 생물학적, 사회문화적인 부분과 함께 정신건강 측면에 대해서 강의하고 스마트폰으로 인한 갈등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하여 아이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정신보건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정신건강강좌를 실시하여 지역 내 주민들의 정신건강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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